아직 취직도 안 했기 때문에 팁이라고 쓰기엔 좀 뭐하지만, 개발자로 취직을 준비하면서 만들어두면 좋은 것에 대해 써보려고 만들어봤다.
나는 이걸 만들어본 지 1년 정도 되었고, 주위에서 피드백을 받아서 완성해둔 상태이다. 프로젝트를 더 쌓아갈 때마다 수정했다.
경력기술서에 대한 팁은 이미 검색해 보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작성을 조금 고민했지만, 그냥 써보기로 했다.
참고로 정말 간단하다.
일단, Word 문서에서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여러 양식이 나온다. 나는 여기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색해서
이 양식으로 하나 만들었다.
대신 가로를 길게 만들어서 공간을 크게 썼다. 왼쪽 공백을 사진 한두개 넣을 수 있을 만큼 크게 뒀다.
첫장에는 내 기본 정보와 사이트를 두었다. 사이트는 QR 코드를 크게 넣어서 접근하기 편하게 두었다. 블로그랑, 깃허브 주소를 두었다. 그리고 간략하게 4줄 정도 소개 글을 써 뒀다.
두번째 장에는 보유 기술을 썼다. 지원 분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여러 카테고리를 두고 쓸 수 있게 했다. 면접에서는 자신의 기술이 어느 단계 정도 되는 지 요구하기 때문에 기술 옆에 (중급), (상급) 이런 식으로 써놓는 것도 좋다. 나는 여기에다가 여러 아이콘을 두어서 가독성을 키웠다.
자주 쓰는 게 Mac인지 Window인지 기록해두는 거 잊지 말고.
다음장부터는 학력을 썼다. 부가할 말이 있으면 쓰고. 일단 기본적인 틀에는 Word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따르면서 사진을 왼쪽에 달면 좋다.
그 다음에는 프로젝트, 상 내역을 쓴다. 예시는 아래와 같다.
최신순으로 놓을 것이기 때문에 그림은 묶어놓기를 해놓으면 보기 편하다. 나는 참여한 거의 모든 프로젝트를 기입했는데, 자신있는 프로젝트 몇개만 두는 게 가장 좋다.
마지막에는 경력 사항이 있으면 쓰면 좋고, 수상 내역이 있으면 쓰면 좋다. 이런 식으로.
낼 때는 이력서와 같이 내면 된다. 사실 이력서에 들어간 내용도 다 들어간 것이긴 한데, 정해진 폼으로 내면 좋은 이점도 있을 거니까.
그리고 수상 내역같은 경우는 스캔 떠서 미리 pdf로 만들어두면 나중에 첨부할 때 좋다.
거창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도움이 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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